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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1 Bibbia. Sacra Scrittura 2020.08.01 Bibbia. Sacra Scrittura 

교황님들의 복음 해설: 2026년 8월 2일 연중 제18주일

우리 삶에 힘과 의미는 주님과 함께 머무는 데 있다.

제1독서: 이사 55,1-3
제2독서: 로마 8,35.37-39
복음: 마태 14,13-21



교황님들의 복음 해설

해가 지고 굶주림은 더해가는데 제자들까지 나서서 사람들을 돌려보내자고 청합니다. 바로 그때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자비로 우리를 깜짝 놀라게 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굶주린 사람들을 가엾이 여기시며 당신 제자들에게 그들을 돌보라고 하십니다. 배고픔은 하느님 나라 선포와 구원의 증거와는 동떨어진 욕구가 아닙니다. 오히려 이 굶주림이야말로 하느님과 우리가 맺는 관계의 핵심을 건드립니다. 그런데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어떻게 이 많은 사람을 다 먹이겠습니까? 제자들의 계산은 얼핏 그럴듯해 보이지만, 실상은 그들의 얕은 믿음만 드러낼 뿐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과 함께하면 우리 삶에 힘과 의미를 주는 모든 것이 거기 있기 때문입니다.
굶주림의 간절한 호소에 예수님께서는 나눔의 표징으로 응답하십니다. 하늘을 ‘우러러’보시고 ‘축복하신’ 다음, 빵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모든 군중에게 나누어주라고 하십니다. (...)
주님께서 보여주신 모범은 우리가 행동하고 봉사할 때 따라야 할 긴급한 기준이 됩니다. 곧, 빵을 나누고 희망을 키우며 하느님 나라가 다가옴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레오 14세 교황,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미사 강론, 2025년 6월 22일)

https://www.vaticannews.va/it/vangelo-del-giorno-e-parola-del-giorno/2026/08/02html

번역 이창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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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8월 2026,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