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01 Bibbia. Sacra Scrittura 2020.08.01 Bibbia. Sacra Scrittura 

교황님들의 복음 해설: 2026년 7월 16일 연중 제15주간 목요일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당신을 따르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가르치십니다.

제1독서: 이사 26,7-9.12.16-19
복음: 마태 11,28-30

 

교황님들의 복음 해설

주님의 초대는 놀랍습니다. 그분께서는 힘겨운 삶의 무게에 짓눌린 평범한 이들을, 필요에 처한 수많은 이를 당신을 따르도록 부르시며, 당신 안에서 안식과 위안을 찾게 되리라 약속하십니다. (...)
이들은 자신의 힘이나 중요한 인맥에 의지할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오직 하느님께만 신뢰를 둘 수 있을 뿐입니다. 자신들의 보잘것없고 비참한 처지를 잘 알고 있기에, 주님의 자비에 전적으로 의존하며 그분께서만 주실 수 있는 유일한 도움을 기다립니다. 예수님의 초대 속에서 이들은 마침내 자신들이 기다려온 답을 찾게 됩니다. 곧, 그분의 제자가 됨으로써 평생토록 안식을 얻으리라는 약속을 받는 것입니다. (...)
가난하고 억압받는 이들이 지고 가는 멍에는 예수님께서 그들보다 먼저 짊어지셨던 바로 그 멍에입니다. 이런 까닭에 그 멍에는 가볍습니다. 그분께서는 온 인류의 고통과 죄를 당신의 어깨에 짊어지셨습니다. 따라서 제자들에게 예수님의 멍에를 멘다는 것은 그분의 계시를 받아들이고 포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 안에서 하느님의 자비는 인간의 빈곤을 친히 짊어지셨으며, 이로써 모든 이에게 구원의 가능성을 선사하셨습니다. (...)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당신을 따르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가르치십니다. 우리가 그분께 두는 희망은 결코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비로이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지 그분에게서 배워, 자비의 도구가 되라는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일반알현, 교리교육, 2016년 9월 14일)

https://www.vaticannews.va/it/vangelo-del-giorno-e-parola-del-giorno/2026/07/16html

번역 이창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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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7월 2026, 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