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 Papa recita la supplica di Pompei, 'piet� per le nazioni traviate' Il Papa recita la supplica di Pompei, 'piet� per le nazioni traviate'  (ANSA)

교황 레오 14세, 이탈리아 남부 폼페이의 성모 성지 방문

교황 레오 14세는 폼페이의 성모께 드리는 청원의 날이자 자신의 교황 선출 1주년을 기념하는 5월 8일, 이탈리아 남부 폼페이의 성모 성지를 방문했다. 같은 날 교황은 나폴리에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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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레오 14세는 5월 8일, 이탈리아 남부 폼페이의 성모 성지를 방문했다.

폼페이는 나폴리 남동쪽 약 28km에 위치한, 인구 약 2만 4천 명의 마을이다. 서기 79년 베수비오 산 분화로 인해 화산재에 묻힌 고대 도시 폼페이의 유적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이 지역은 폼페이 성모 성지 덕분에 가톨릭 신자들에게 중요한 순례지가 되었다.

폼페이 성모 성지는 성 바르톨로 롱고(1841-1926)의 열렬한 의지에 따라 건설이 진행되어 1891년에 봉헌되었다. 로사리오의 성모님께 봉헌된 이 성당에서는 5월 8일과 10월 첫째 주일에 성모님께 드리는 특별한 청원기도가 이루어진다.

로버트 프레보스트 추기경이 콘클라베에서 제267대 로마 교황으로 선출되어 레오 14세라는 이름이 세상에 선포된 그날은 2025년 5월 8일, 폼페이의 성모님 청원의 날이었다.

실제로 레오 14세는 교황 선출 직후,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의 중앙 발코니에 서서 신자들에게 건넨 첫 인사에서 폼페이의 성모님을 언급하며 다음과 같이 세계 평화를 기원했다.
“오늘은 폼페이의 성모님께 청원하는 날입니다. 우리 어머니 마리아께서는 언제나 우리와 함께 걸으시며 곁에 계시고, 그 전구와 사랑으로 우리를 돕고자 하십니다. 이곳에서 여러분과 함께 기도하고 싶습니다. 이 새로운 사명을 위해, 온 교회를 위해, 세계 평화를 위해 기도합시다. 그리고 이 특별한 은총을 우리 성모 마리아께 청합시다.”

또한 교황 레오 14세는 2025년 10월 19일 폼페이 성모 성지의 설립자 바르톨로 롱고를 다른 6명의 복자들과 함께 성인품에 올렸다.

교황 선출 1년이 지난 2026년 5월 8일, 레오 14세는 폼페이를 방문하여 성모 성지에 부속된 시설에서 가난한 이들과 도움이 필요한 모자, 청소년, 자원봉사자 및 교육자들과 만났다.

이후 교황은 순례 성당 내에서 환우들을 만나고, 바르톨로 롱고 성인의 묘 앞에서 기도했다. 이어 교황은 많은 신자들과 함께 성모님 성지 앞 광장에서 미사를 집전했다.

또한, 이번 당일 방문에서 교황은 오후부터 나폴를 방문할 예정이다.

 

08 5월 2026,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