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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8 Supplica alla Madonna del Rosario a Pompei con il cardinale Re 2025.05.08 Supplica alla Madonna del Rosario a Pompei con il cardinale Re 

폼페이에서 람페두사 섬까지, 교황의 이탈리아 사목 방문 일정

레오 14세 교황이 오는 5월 8일부터 7월 4일까지 네 차례 이탈리아 지역을 사목 방문할 예정이다. 교황의 첫 번째 목적지는 캄파니아주로 하루 동안 폼페이 성모님께 탄원기도를 바치는 행사가 열리는 묵주기도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성모 성지와 나폴리를 방문한다. 이어 5월 23일에는 “불의 땅”이라 불리는 아체라를 방문해 주민들을 만난다. 6월 20일 오후에는 성 아우구스티노 유해가 모셔져 있는 파비아와 산탄젤로 로디자노를 방문한다. 마지막으로 7월 4일에 람페두사 섬을 방문하여 다양한 기념행사와 미사를 거행한다.

Vatican News

 

4월 25일 교황궁내원은 레오 14세 교황의 폼페이, 나폴리, 아체라, 파비아, 산탄젤로 로디자노, 람페두사 섬 등의 이탈리아 사목 방문 일정을 발표했다. 교황은 5월 8일 폼페이, 나폴리를 방문하여 묵주기도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성모 성지 건립자인 성 바르톨로 롱고의 유해를 참배하고, 폼페이 성모께 바치는 탄원기도회와 미사를 집전한다. 아울러 지난 4월 24일 성모 성지와 나폴리대교구에서 발표한 바와 같이 교황은 캄파니아 주도인 나폴리 대성당을 방문하고 시민들과 만난다.

“불의 땅”에서

교황은 5월 23일 아체라에서 “불의 땅”의 주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오전 8시 45분, 헬리콥터를 타고 아체라의 “아르콜레오” 경기장에 도착한다. 안토니오 디 돈나 주교, 티토 데리코 시장, 로베르토 피코 캄파니아 주지사, 미켈레 디 바리 나폴리 시장의 환영 인사 후, 오전 9시 15분에 아체라 대성당을 방문한다. 아체라 대성당에서 캄파니아교구 주교들, 성직자, 수도자와 환경 오염으로 인해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의 유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황의 연설이 예정돼 있다. 교황은 오전 10시 30분 칼리파리 광장에서 “불의 땅” 캄파니아의 여러 지자체 시장과 신자들을 만나게 된다. 이 만남에서 연설을 마친 후 바티칸으로 돌아온다.

6월 20일, 파비아와 산탄젤로 로디자노 방문

교황의 6월 20일 롬바르디아 방문 일정에는 파비아와 산탄젤로 로디자노 두 곳 방문이 포함돼 있다. 오후 1시에 바티칸 헬리포트에서 헬리콥터를 타고 출발하여 오후 2시 45분에 시민 및 종교 지도자들이 교황을 맞이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크라비노의 CUS 럭비 경기장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후 교황은 자동차로 국립 종양 하드론 치료센터(CNAO)로 이동하여, 센터 관계자, 의료진, 치료를 받는 어린이 환자들과 그들의 부모들을 만난다. 오후 3시 30분, 성 아우구스티노의 유해가 모셔져 있는 산 피에트로 인 치엘 도로 성당으로 이동한다. 성 아우구스티노 수도회 형제들인 성 아우구스티노 수도회 총장 조셉 로렌스 패럴 신부, 이탈리아 관구장 가브리엘레 페디치노 신부, 산 피에트로 인 치엘 도로 성당에서 사목을 담당하는 수도회 수도원장 잔프랑코 카사그란데 신부가 교황을 맞이한다. 교황은 성 아우구스티노 수도회 공동체와의 짧은 만남 후, 수도원에서 롬바르디아주의 주교들 및 그들의 협력자들과 인사를 나눈다. 오후 4시 15분, 성당에서 말씀의 전례를 집전하며 히포의 주교 (성 아우구스티노) 유해를 경배하게 된다. 성당에서 연설을 마친 후, 오후 5시에 대성당으로 이동하여 성당 앞마당에서 열리는 어린이들의 헌화 행사에 참석하고, 어린이들과 남미 공동체와 만난다. 이후 대성당에서 교구 참사회원들의 환영 인사를 받은 후, 성체 조배를 드리고, 초대 주교이자 교구와 도시의 수호성인인 성 시로 제대 앞에서 기도를 드린다. 마지막 일정으로 교황은 오후 5시 30분에 걸어서 비토리아 광장으로 이동한 후 시민들을 만난다. 그곳에서 연설과 작별 인사를 마친 후, 크라비노의 CUS 럭비 경기장으로 이동하여 오후 6시 45분에 헬리콥터를 타고 산탄젤로 로디자노로 출발한다. 산탄젤로 로디자노의 성 안토니오 아빠스와 성녀 프란체스카 카비리니 본당에서 연설이 예정돼 있다. 오후 7시 30분, 본당을 떠나 시립 경기장으로 이동하여 관계자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바티칸 헬리포트를 향해 출발하여 저녁 9시 15분에 바티칸에 도착한다.

람페두사 섬 방문

마지막으로 람페두사 섬이 7월 4일 교황을 기다린다. 교황은 오전 7시 45분에 참피노 공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로 시칠리아 람페두사 섬에 도착할 예정이다. 오전 9시에 도착한 교황은 먼저 공동묘지에 들러 무덤에 헌화하고, “유럽의 문”을 방문한 후, 몰로 파바로로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헌정하는 명판을 축복하고 일부 이주민을 만난다. 교황은 오전 10시 30분에 미사를 집전한 후, 지역 관계자, 어린이, 병자, 자원봉사자들과 인사를 나눈 뒤, 오후 12시 30분 출발을 위해 공항으로 이동한다. 오후 1시 45분, 참피노 공항에 도착하여 바티칸으로 돌아온다.

 


번역 이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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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5월 2026, 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