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카사 솔리에보 델라 소페렌차(Casa Sollievo della Sofferenza)’를 위한 위원회 설립
Vatican News
산 조반니 로톤도에서 피에트렐치나의 성 비오의 염원에서 탄생한 이탈리아의 주요 의료 센터인 ‘카사 솔리에보(Casa Sollievo della Sofferenza:고통을 덜어주는 집)’재단이 새로운 쇄신의 단계를 준비하고 있다.
교황 레오 14세는 재단의 효율성, 효과성 및 장기적 지속 가능성을 강화하기 위한 최선의 방안을 모색할 임무를 가진 ‘재단 운영 및 감독 위원회’를 설립했다. 새로운 운영위원회는 막시미노 카바예로 레도가 위원장을 맡고, 사도좌재산처 차관 파비오 가스페리니가 조정관을 담당한다.
위원으로는 국무원장 파올로 루델리 대주교, 사도좌재산처장 조르다노 피치노티 대주교, 포자-보비노 교구장 조르지오 페레티 대주교가 포함된다. 교황은 또한 벤자민 에스테베스 데 코밍게스 박사, 지노 구미라토 박사, 알레산드로 엘라 오야나 변호사를 실무위원회 위원으로 임명했다.
이 위원회는 재단의 현 상황을 분석하고, 그 사업과 사명의 효율성, 효과성, 장기적 지속 가능성을 더욱 높이기 위한 최선의 해결책을 모색하며, 이렇게 도출된 해결책을 구체적으로 실행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이 위원회는 경제, 자산, 운영 등 모든 분야에서 활동하며, 필요한 일반 및 특별 행정 조치를 수행할 수 있는 전적인 권한을 갖게 된다.
위원회는 특히 중요한 결정을 내리기 전, 그리고 어떠한 경우에도 재단의 자산에 결정적이고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정관을 개정하는 등 특별한 의미를 지닌 조치를 채택하기 전에 교황에게 직접 보고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