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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1 Bibbia. Sacra Scrittura 2020.08.01 Bibbia. Sacra Scrittura 

교황님들의 복음 해설: 2026년 4월 25일 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

세례성사는 우리에게 능력을 부여하며 복음을 선포하고 선교사가 되도록 우리를 재촉합니다.

제1독서: 1베드 5,5ㄴ-14
복음: 마르 16,15-20ㄴ

 

교황님들의 복음 해설

위대한 지적 능력이 그다지 많지 않은 단순한 사람들로 이뤄진 작은 그룹에 예수님께서 맡기신 이러한 임무는 정말 너무나 대담한 것입니다! 그런데도 세상의 막강한 권력 앞에 보잘것없는 이 소수의 집단은 예수님의 사랑과 자비의 메시지를 지상 곳곳에 전하도록 파견됐습니다.

하지만 하느님의 이 계획은 오로지 하느님께서 사도들에게 주셨던 권능으로써만 실현될 수 있습니다. (...) 이렇게 그 사명은 실현될 수 있었고, 사도들은 이 선교활동을 시작했으며, 이 활동은 그 후 사도들의 후계자들에 의해 계속 이어졌습니다.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맡기신 사명은 수 세기를 거쳐 진행됐고, 오늘날에도 계속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 사명은 우리 모두의 협력을 요청합니다. 사실 우리 각자는, 우리가 받은 세례성사의 힘으로, 복음을 선포하는 자신의 역할을 행할 수 있습니다. 바로 세례성사가 우리에게 능력을 부여하며 복음을 선포하고 선교사가 되도록 우리를 재촉합니다.

(...) 이 여정을 통해 우리는 형제들 안에서, 특히 가장 가난한 형제들 안에서, 과거와 현재의 가난에 대한 가혹하고 절망적인 경험을 자신의 몸으로 겪고 있는 형제들 안에서, 그리스도를 만납니다. (교회) 초기에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당신 사도들을 성령의 힘으로 파견하셨던 것처럼, 오늘날에도 구체적이고 가시적인 희망의 표징을 전하도록, 그분께서는 똑같은 (성령의) 힘으로 우리 모두를 파견하십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부활 삼종기도, 2018년 5월 13일)

https://www.vaticannews.va/it/vangelo-del-giorno-e-parola-del-giorno/2026/04/25.html

번역 이창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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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4월 2026, 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