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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he aereo del Papa � Airbus, in arrivo componente Anche aereo del Papa � Airbus, in arrivo componente  (ANSA)

레오 14세, 프란치스코 교황을 기억하며 “그분께서는 많은 것을 베푸셨고, 교회와 세상을 위한 선물이었습니다”

레오 14세 교황이 4월 21일 앙골라를 떠나 사도 순방 마지막 단계인 적도 기니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전임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 1주기를 맞아 애틋한 마음으로 회상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는 자신의 삶과 가난한 이들에 대한 친밀감으로 많은 것을 베푸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자비의 메시지를 전하셨습니다. 그분께서 주님의 자비를 누릴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Salvatore Cernuzio – Sul volo Luanda/ Malabo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서거 1주년을 맞아, 그분 자신의 삶과 증거, 말씀과 행동을 통해 교회에 많은 것을 베푸시고 남기신 그분을 기억하고 싶습니다. 그분께서 진정으로 가장 가난한 이들, 가장 보잘것없는 이들, 병자들, 어린이들, 노인들에 대한 친밀함을 실천하며 살아가셨음을 회상합니다.”

앙골라에서 사도 순방 마지막 단계인 적도 기니로 이동하는 날은 2025년 4월 21일 새벽에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서거 1주년이 되는 특별한 날이기도 하다. 세계 곳곳에서 많은 이들이 참여하여 이 순간을 기리고 있다. 레오 14세 교황도 말라보로 향하는 비행기에서 전임 교황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빼놓지 않고 약 70명의 수행 기자와 함께 나눴다.

형제애 증진
레오 14세는 “그분께서는 자신의 증거와 말씀을 통해 교회에 많은 것을 남기셨다”라고 말하며 프란치스코 교황에 대한 애정과 감사로 가득 찬 기억을 떠올렸다.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리오(프란치스코 교황의 세속명)에 대해 기억할 만한 “많은 일들”이 있지만, 레오 14세 교황은 무엇보다 그가 끊임없이 강조했던 “보편적 형제애”에 대한 권고를 떠올렸다.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정말 “모든 이에 대한 진정한 존중을 증진하고, 형제애 정신을 함양하며, 모두가 형제자매임을 깨닫고, 복음에 나오는 메시지를 어떻게 살아갈지 모색하고자” 노력했다.

자비의 메시지
레오 14세 교황이 기억하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또 다른 메시지는 2013년 3월 13일 교황으로 선출된 이후 첫 번째 주일 삼종기도 훈화에서 표현된 “자비”의 메시지였다. “2013년 3월 17일 교황 직무 개시 미사를 하기 전, 처음으로 바친 그날의 삼종기도뿐 아니라” 바티칸 시국 내 성녀 안나 본당에서 집전한 “미사에서도 간음하다 현장에서 붙잡힌 여인에 대해 강론하며 하느님 자비의 마음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이 위대한 사랑과 용서, 그리고 주님의 관대한 자비에서 우러나오는 마음으로 말씀하셨습니다.” 레오 14세 교황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러한 “정신”을 “온 교회와 함께” 나누고 싶어 했다고 강조하며, “자비의 특별 희년의 아름다운 행사”를 회상했다.

모든 이를 위한 선물
레오 14세 교황은 다음과 같이 마무리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주님의 자비를 누릴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삶을 온 교회와 온 세상에 큰 선물로 주신 것에 대해 주님께 감사드립시다.”

번역 이창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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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4월 2026,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