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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1 Bibbia. Sacra Scrittura 2020.08.01 Bibbia. Sacra Scrittura 

교황님들의 복음 해설: 2026년 3월 28일 사순 제5주간 토요일

죄와 타락의 배후에는 언제나 작게 시작해서 결국 타락하는 것을 정당화하려는 구실을 찾는 유혹이 있기 마련입니다.

제1독서: 에제 37,21ㄴ.28
복음: 요한 11,45-56

 

교황님들의 복음 해설

율법 학자들의 이러한 진행 방식은 우리 안에서 유혹이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정확히 보여주는 모습입니다. 왜냐하면 그 배후에는 분명히 예수님을 파멸시키려 했던 마귀가 있었고, 우리 안의 유혹은 일반적으로 이와 같이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사소한 일로 시작하여, 욕망이나 생각으로 점차 자라나고, 다른 이들을 전염시켜 결국에는 스스로를 정당화합니다. (...) 예수님의 삶은 언제나 우리에게 본보기가 됩니다.

그리고 예수님께 일어났던 일들은 우리에게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유혹과 정당화, 우리 주변에 있지만 어쩌면 우리가 미처 알아차리지 못하는 선한 사람들, 악한 사람들까지 말입니다. 유혹의 순간에 우리는 유혹을 더 키우기 위해 그런 악한 사람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려고 애씁니다. 하지만 결코 잊지 말아야 합니다. 죄의 배후에, 타락의 배후에는 언제나 작게 시작해서 점점 자라나고, 스며들어 결국 타락하는 것을 정당화하려는 구실을 찾는 유혹이 있기 마련입니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이러한 내면의 깨달음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산타 마르타의 집 미사 강론, 2020년 4월 4일)

https://www.vaticannews.va/it/vangelo-del-giorno-e-parola-del-giorno/2026/03/28.html

 

번역 이창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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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3월 2026,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