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님들의 복음 해설: 2026년 3월 4일, 사순 제2주간 수요일
스승의 메시지는 분명합니다. 곧, 세상의 권력자들은 자기 권력을 위해 “권좌”를 만드는 반면, 하느님께서는 불편한 권좌, 곧 목숨을 내어주면서 다스려야 할 십자가를 선택하십니다.
제1독서: 예레 18,18-20
복음: 마태 20,17-28
교황님들의 복음 해설
스승의 메시지는 분명합니다. 곧, 세상의 권력자들은 자기 권력을 위해 “권좌”를 만드는 반면, 하느님께서는 불편한 권좌, 곧 목숨을 내어주면서 다스려야 할 십자가를 선택하십니다. (...) 섬김의 길은, 첫째 자리를 추구하려는 전염병을 거스르는 가장 효과적인 해독제입니다. 이는 첫째 자리를 추구하려는 출세주의자들을 위한 약입니다. 그 첫째 자리란 수많은 인간적 맥락을 타락시키며, 그리스도인들, 하느님의 백성들, 심지어 교계제도까지 그냥 내버려두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제자들로서, 보잘것없는 이들에게 고개 숙이는 교회를 용기와 넓은 아량으로 증거하기 위해, 사랑과 단순함으로 그들을 섬기기 위해, 우리는 이 복음을 회개에 대한 호소로 받아들입시다. 하느님의 뜻에 겸손하고 완전히 순종하신 동정 마리아께서 하늘나라로 이끌어주는 가르침의 길, 섬김의 길로 예수님을 기쁘게 따르도록 우리를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삼종기도, 2018년 10월 21일)
https://www.vaticannews.va/it/vangelo-del-giorno-e-parola-del-giorno/2026/03/04.html
번역 이창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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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3월 2026, 1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