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 레오 14세 교황 성하 말씀(2월21일부터 3월 5일까지)
한 주간 레오 14세 교황 성하 말씀[레오 14세 교황: X 교황 계정(@Pontifex_it)]
1) 2월 21일
사순 시기는 교회가 어머니와 같은 정성 어린 보살핌으로 우리 삶의 중심에 하느님의 신비를 다시 모시도록 초대하는 시간입니다. 이는 우리의 신앙이 다시 활력을 찾고, 일상의 불안과 분주함 속에서 마음이 길을 잃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2) 2월 22일
오늘의 복음 말씀(마태 4,1-11)은 우리로 하여금 사순 시기를 하나의 빛나는 여정으로 바라보게 초대합니다. 우리는 기도와 단식, 자선을 통해 우리 인생이라는 유일무이한 걸작을 완성해 가시는 주님의 사업에 기쁘게 협력할 수 있습니다.
3) 3월 1일
예수님의 변모하심은 파스카의 빛을 미리 보여줍니다. 파스카는 죽음과 부활, 어둠과 새로운 빛의 사건이며, 그리스도께서는 폭력으로 짓밟힌 모든 몸, 고통으로 십자가에 못 박힌 몸, 빈곤 속에 버려진 몸 위에 그 빛을 비추십니다. 구세주께서는 이처럼 역사의 상처를 변모시키시며 우리의 정신과 마음을 밝혀 주십니다.
4) 3월 1일
거대한 비극이 발생할 가능성 앞에서, 관련 당사자들에게 강력히 호소합니다. 돌이킬 수 없는 구덩이가 되기 전에 폭력의 악순환을 멈추는 도덕적 책임을 다해 주시길 바랍니다. 외교가 제 역할을 찾고, 정의에 기반한 평화로운 공존을 갈망하는 국민들의 선익이 증진되기를 바랍니다. 평화를 위해 계속해서 기도합시다.
5) 3월 3일
모든 회개의 여정은 하느님의 말씀에 마음을 열고 온유한 마음으로 받아들일 때 시작됩니다. 사순 시기의 여정은 주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리스도를 따르겠다는 결심을 새롭게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6) 3월 4일
사람들로 이루어진 교회는 거룩합니다. 우리의 작고 제한된 모습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언제나 하느님의 손 안에서 교회를 세우는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7) 3월 5일
각 나라가 실질적인 군비 축소, 특히 핵 군비 축소를 진행하고 세계 지도자들이 폭력 대신 대화와 외교의 길을 선택하도록 함께 기도합시다.
번역 박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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