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 14세 교황,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싱가포르 대통령 만남
레오 14세 교황이 3월 5일 오전 바티칸 사도궁에서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싱가포르 대통령을 만났다. 이어 진행된 교황청 국무원에서의 만남에서는 싱가포르 내 다양한 문화와 종교의 조화로운 공존을 높이 평가하고, 가톨릭 교회가 공동선에 기여하는 바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다자 체제의 기존 메커니즘을 지지하고 쇄신해야 할 필요성도 강조됐다.
Vatican News
레오 14세 교황이 3월 5일 오전 바티칸 사도궁에서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싱가포르 대통령을 만났다.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대통령은 교황과의 만남에 이어 교황청 국무원 총리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을 만났다. 이 자리에는 국무원 외무장관 폴 리차드 갤러거 대주교가 동석했다.
교황청 국무원 만남
교황청 공보실은 “화기애애하게 진행된 만남에서 양측은 교황청과 싱가포르 간의 우호적인 관계를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싱가포르 내 다양한 문화와 종교의 조화로운 공존을 높이 평가했다”며 “가톨릭 교회가 공동선에 기여하는 바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공보실은 “대화 과정에서 국제 및 지역 정세에 대한 의견 교환도 이뤄졌다”며 “다자 체제의 기존 메커니즘을 지지하고 쇄신해야 할 필요성도 논의됐다”고 덧붙였다.
번역 김호열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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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3월 2026, 15: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