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 Papa, 'garantire diritto di difesa e durata ragionevole processi in Vaticano' Il Papa, 'garantire diritto di difesa e durata ragionevole processi in Vaticano'  (ANSA)

한 주간 레오 14세 교황 성하 말씀(3월6일부터 3월 12일까지)

Papa Leone XIV - X 교황 계정: @Pontifex_it

한 주간 레오 14세 교황 성하 말씀(3월 5일부터 3월 12일까지)
Papa Leone XIV - X 교황 계정: @Pontifex_it
한 주간 레오 14세 교황 성하 말씀[레오 14세 교황: X 교황 계정(@Pontifex_it)]

1) 3월 6일
단식은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도록 우리를 준비시키는 구체적인 실천입니다. 음식을 절제하는 것은 회개의 여정에서 아주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결코 대체할 수 없는 금욕적 수행입니다. 이는 우리의 ‘욕구’를 식별하고 질서를 잡도록 도와주며, 의로움에 대한 배고픔과 목마름을 깨어 있게 지켜 줍니다. 또한 체념에 빠지지 않도록 우리를 붙들어 주며, 그 갈망이 기도가 되고 이웃을 향한 책임감이 되도록 가르쳐 줍니다.

2) 3월 8일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목마름에 대한 하느님의 응답이십니다. 그분과의 만남은 각 사람의 깊은 곳에서 “영원한 생명을 위하여 솟아나는 샘물”(요한 4,14)을 활성화시킵니다. 오늘날에도 전 세계의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이 영적인 샘물을 찾고 있는지요!

3) 3월 8일
오늘은 세계 여성의 날입니다. 남성과 여성이 동등한 존엄성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우리의 다짐을 새롭게 합시다. 안타깝게도 많은 여성이 어릴 때부터 여전히 차별받고 다양한 형태의 폭력을 겪고 있습니다. 그분들에게 특별한 연대와 기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4) 3월 8일
사마리아 여인이 느꼈던 생명과 사랑에 대한 목마름은 바로 우리 모두의 목마름입니다. 죄로 상처 입었으나, 그보다 더 깊은 곳에는 하느님을 향한 갈망이 깃들어 있는 교회와 온 인류의 목마름이기도 합니다.

5) 3월 10일
오늘 우리는 하느님처럼 경청하는 법을 그분께 배워봅시다. 가난한 이들의 처지는 인류 역사 속에서 우리의 삶과 사회, 정치·경제 체제, 그리고 무엇보다 교회에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는 부르짖음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6) 3월 11일
특히 많은 갈등과 전쟁을 겪고 있는 오늘날, 교회가 신앙의 힘으로 서로 다른 국적과 언어, 문화를 지닌 남성과 여성들이 함께 살아가는 백성이라는 사실을 아는 것은 큰 희망의 표징입니다. 이는 인류의 한가운데에 놓인 표징이며, 하느님 아버지께서 모든 자녀를 부르시는 그 일치와 평화를 일깨우는 호소이자 예언입니다.

7) 3월 11일
오늘 레바논에서는 피에르 엘 라이 신부님의 장례식이 거행됩니다. 신부님은 최근 다시 전쟁의 비극을 겪고 있는 그리스도인 마을들 가운데 하나의 마론파 본당 주임신부였습니다. 이 힘겨운시련의 순간에 저는 레바논의 모든 국민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피에르 신부님은 참된 목자였습니다. 몇몇 본당 신자들이 폭격으로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주저하지 않고 그들을 돕기 위해 달려갔습니다. 그분이 흘린 피가 사랑하는 레바논에 평화의 씨앗이 되기를 주님께서 허락해 주시기를 빕니다.

번역 박수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용시에는 출처를 밝혀주시고, 임의 편집/변형하지 마십시오)
 

14 3월 2026,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