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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 Papa, in Iran e in Siria si percorra la via del dialogo Il Papa, in Iran e in Siria si percorra la via del dialogo  (ANSA)

이란, 교황 “평화는 상호 위협이나 무기를 통해서는 이뤄질 수 없습니다”

레오 14세 교황이 3월 1일 사순 제2주일 삼종기도 후 인사를 건네는 가운데 중동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태에 깊은 우려를 표명하며, 외교적 노력을 통해 “평화로운 공존을 갈망하는” 여러 민족의 유익을 증진함으로써 “돌이킬 수 없는 심연”으로 빠지지 않도록 촉구했다. 아울러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 사이에 진행 중인 폭력을 근심스럽게 생각했으며 홍수로 피해를 본 브라질 남동부 미나스 헤라이스 주의 주민들을 위해서도 간절히 기도했다.

Francesca Sabatinelli – Città del Vaticano

전쟁의 소용돌이가 휩쓸고 있는 가운데 “극적인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란과 중동 전역에 대해 레오 14세 교황이 사순 제2주일 삼종기도 후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교황은 관련 당사자들이 파괴적인 사태를 피하기 위해 “책임감”을 갖고 행동하여, 무기와 폭력, 위협을 버리고 대화와 외교의 물꼬를 트며, 민족들의 미래 유익도 내다보도록 촉구했다.

“안정과 평화는 상호 위협이나 파괴와 고통, 죽음의 씨앗을 뿌리는 무기를 통해서가 아니라, 오직 합리적이고 진정성 있으며, 책임 있는 대화를 통해서만 이뤄질 수 있습니다. 엄청난 비극이 발생할 가능성에 직면하여, 저는 관련 당사자들에게 돌이킬 수 없는 심연으로 빠져들기 전에 폭력의 악순환을 멈출 도덕적 책임을 다해 줄 것을 진심으로 호소합니다! 외교가 본래 역할을 되찾아 정의에 기반한 평화로운 공존을 갈망하는 민족들의 행복을 증진시키길 바랍니다. 그리고 평화를 위해 계속 기도합시다.”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의 대화
레오 14세 교황은 최근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 사이에서 발생한 또 다른 전쟁 상황에 대해서도 가슴 아픈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다.

“시급히 대화로 복귀할 것을 간곡히 호소합니다. 세상의 모든 갈등에서 화합이 이루어지도록 함께 기도합시다. 오직 하느님의 선물인 평화만이 민족 간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습니다.”

브라질을 위한 기도와 카메룬에 대한 생각
마지막으로 교황은 “홍수로 피해를 입은” 브라질 남동부 미나스 헤라이스 주의 주민들과 함께하며, “희생자들과 집을 잃은 가족들, 구호활동에 헌신하는 모든 이를 위해 기도한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하느님께서 바라신다면, 제가 4월에 방문할 기쁨을 누리게 될 카메룬의 주교회의 의장과 동행한 로마에 거주하는” 카메룬 인들에게 특별한 인사를 전하며 삼종기도를 마무리했다.

번역 이창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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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3월 2026,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