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 Sacra Scrittura, libro sacro, simboli religiosi, cristianesimo 2019.04 Sacra Scrittura, libro sacro, simboli religiosi, cristianesimo 

교황님들의 복음 해설: 2026년 1월 10일, 주님 공현 대축일 후 토요일

주님을 모시기 위해 우리 각자는 “내적으로 가난”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제1독서: 1요한 4,19-5,4 (한국 교회: 1요한 5,14-21)
복음: 루카 4,14-22ㄱ (한국 교회: 요한 3,22-30)

 

교황님들의 복음 해설

복음이 말하고 있는 이 ‘기쁜 소식’ 은 “가난한 이들에게”(루카 4,18) 전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주 가난한 이들을 잊어버리지만 그들은 명시적으로 언급된 복음 선포의 대상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하느님의 사랑을 받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을 기억합시다. 그리고 주님을 모시기 위해 우리 각자는 “내적으로 가난”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그러한 가난이 우리로 하여금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게 합니다. “주님, 저는 용서가 필요하고, 도움이 필요하고, 힘이 필요합니다.” 우리 모두는 이러한 가난이 있습니다. 내적으로 가난하게 되는 것 말입니다. 우리는 주님과 그분의 은총이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깨달으려면 혼자서도 충분하다는 생각을 극복해야 합니다. 누군가 저에게 “신부님, 예수님을 만나는 가장 빠른 길은 무엇인가요?”라고 묻는다면, 저는 궁핍한 사람이 되라고 대답합니다. 은총이 필요하고, 용서가 필요하고, 기쁨이 필요한 사람이 되십시오. 그러면 그분께서 여러분 곁으로 다가오실 것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일반알현, 2023년 1월 25일)

링크: https://www.vaticannews.va/it/vangelo-del-giorno-e-parola-del-giorno/2026/01/10.html

 

번역 이창욱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용시에는 출처를 밝혀주시고, 임의 편집/변형하지 마십시오)
 

09 1월 2026, 1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