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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9 Corona di avvento, quattro candele, quarta domenica di avvento 2018.11.29 Corona di avvento, quattro candele, quarta domenica di avvento 

교황님들의 복음 해설: 12월 24일, 대림 제4주간 수요일

주님의 손길은 인간의 가장 약하고 불안정한 손과 맞닿아 있습니다.

제1독서: 2사무 7,1-5.8ㄷ-12.14ㄱ.16
복음: 루카 1,67-79

 

교황님들의 복음 해설

이제 즈카르야는 구원하시는 하느님을 찬양하며 루카 복음사가가 전한 이 찬미가로 하느님을 기릴 수 있었습니다. 이 찬미가는 초기 그리스도교 공동체 안에서 전례적으로 사용되던 형태를 여실히 반영합니다.

복음사가는 이 찬미가를 성령으로 가득 찬 상태에서 우러나온 예언적인 노래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루카 1,67 참조). 사실 우리는 주님께서 당신 백성에게 베푸신 구원 활동과 해방을 선포하고 있는 찬미 앞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는 역사에 대한 “예언적” 해석입니다. 다시 말해 주님께서 은밀하면서도 활동적인 손길로 인도하시는 인간사 전체의 내밀하고 심오한 의미를 발견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주님의 손길은 인간의 가장 약하고 불안정한 손과 맞닿아 있습니다. 그 정점은 물론 “높은 곳에서 별이 우리를 찾아오시어”(78절)라는 마지막 부분에 나옵니다. (...) 그 빛은 “우리 발을 평화의 길로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루카 1, 79) 그러므로 그 빛을 기준으로 삼아 앞으로 나아갑시다. 낮 동안에도 종종 어둡고 미끄러운 길로 빠지곤 하는 우리의 불확실한 발걸음이 그리스도께서 온 세상과 역사 안에 밝히시는 진리의 밝은 빛으로 지탱되기 때문입니다.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일반알현, 2003년 10월 1일)

링크: https://www.vatican.va/content/john-paul-ii/it/audiences/2003/documents/hf_jp_ii_aud_20031001.html)
링크: https://www.vaticannews.va/it/vangelo-del-giorno-e-parola-del-giorno/2025/12/24.html

 

번역 이창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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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12월 2025, 10:40